▲ 스테픈 커리(왼쪽)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스테픈 커리를 앞세워 새크라멘토 킹스에 대승을 거뒀습니다.
골든스테이트는 오늘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새크라멘토에 137대 103으로 이겼습니다.
커리는 3점 6개를 포함해 27점을 올리고 어시스트를 10개나 뿌리며 시즌 두 번째 더블 더블을 작성했습니다.
커리와 함께 선발 출격한 지미 버틀러도 15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승리를 거들었습니다.
골든스테이트는 84대 84로 팽팽하던 3쿼터 막판 연속 13점을 몰아치며 승기를 잡았습니다.
승부처에서만큼은 커리나 버틀러가 아닌,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디앤서니 멜튼이 가장 빛났습니다.
승부처 13점 중 9점을 레이업, 뱅크슛과 3점, 자유투 등 다채로운 공격으로 혼자서 뽑아냈습니다.
멜튼(19점)을 비롯한 벤치 멤버들이 무려 66점을 합작하며 주전의 체력 부담을 덜어준 건 골든스테이트 승리의 또 다른 요인이었습니다.
골든스테이트는 최근 11경기에서 8승을 거뒀습니다.
최근 7경기 연속 120점 이상을 기록하며 리그 최고의 화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새크라멘토는 더마 드로잔이 24점으로 분전했지만 팀 3점 성공률이 26%에 그친 탓에 추격의 효율이 너무 낮았습니다.
새크라멘토는 7연패 수렁에 빠졌습니다.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페덱스 포럼에서는 서부 콘퍼런스 선두를 달리는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에이스 샤이 길저스알렉산더의 발목 부상 결장에도 홈팀 멤피스 그리즐리스에 117대 116으로 이겼습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멤피스 상대 16연승을 이어갔습니다.
26점 10어시스트의 제일런 윌리엄스와 21점 8리바운드의 켄리치 윌리엄스가 승리를 쌍끌이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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