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르웨이의 엘링 홀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중 노르웨이와 에스토니아의 경기 승리 후 축하하고 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의 골잡이 엘링 홀란이 프리미어리그(EPL) 통산 3만 5,000번째 득점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홀란은 오늘(한국시간 8일)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턴과의 2025-2026 EPL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41분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맨시티는 후반 15분 동점 골을 허용하며 브라이턴과 1대 1로 비겨 3경기 연속 무승부의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최근 9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간 맨시티는 한 경기를 덜 치른 선두 아스널과의 승점 차를 5로 줄이는 데 만족해야 했습니다.
전반 38분 제레미 도쿠가 얻어낸 페널티킥 상황에서 홀란이 키커로 나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홀란의 이번 득점은 1992년 출범한 EPL 통산 3만 5,000호 골로 기록됐습니다.
앞서 EPL 1호 골은 브라이언 딘, 1만 호 골은 레슬리 퍼디낸드, 2만 호 골은 마크 올브라이턴, 3만 호 골은 크리스 우드가 작성한 바 있습니다.
이와 함께 홀란은 2022년 맨시티 입단 이후 공식전 173경기 만에 통산 150골을 뽑아내는 기쁨도 맛봤습니다.
하지만 맨시티는 홀란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후반 15분 브라이턴의 미토마 가오루에게 동점 골을 내주며 무승부에 그쳤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