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은 오늘(5일) 신년사를 발표하고 "2026년은 해수부 출범 30년을 맞는 해로, 해양수산 대도약을 위한 원년"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대행은 올해 해수부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 북극항로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 등 5대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먼저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위해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 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또 부산에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을 모은 해양클러스터를 조성하고, 부산항을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개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두 번째는 친환경·스마트 기술을 접목해 해운·항만 경쟁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친환경 선박 전환을 가속화 하기 위해 다양한 투자 재원을 마련하고, 완전 자율운항 선박 핵심기술을 개발합니다.
세 번째로는 전통 수산업 혁신을 강조했습니다.
과도한 어선 세력을 감척하고, 오래된 어선은 대형화·현대화된 어선으로 개편하는 어업 구조개선 계획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네 번째는 연안 지역경제 활성화를 꼽았습니다.
숙박·체험형 프로그램 발굴로 어촌을 지역관광 자원으로 탈바꿈하고, 해양레저, 해양치유, 생태공원 등 지역별 해양관광거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다섯 번째로는 생명존중 문화를 정착하고, 해양리더십을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해양 사고 저감을 위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여객선과 항만, 어선, 해양수산 사업장의 맞춤형 관리를 철저히 하기로 했습니다.
이 밖에 UN해양총회 준비를 위해 특별법을 제정하고, 범부처 준비기획단을 조속히 출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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