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원리조트 '승리의 하이파이브'
프로당구(PBA) 팀리그 하이원리조트가 륏피 체네트(튀르키예)의 활약을 앞세워 2연승을 달리며 5라운드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하이원리조트는 어제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026' 5라운드 2일 차 경기에서 에스와이를 세트 점수 4대 3으로 제압했습니다.
승점 2를 추가한 하이원리조트는 2연승으로 크라운해태를 세트 득실률로 제치고 라운드 1위에 올랐습니다.
경기 초반 기세는 하이원리조트가 잡았습니다.
1세트 남자 복식에서 체네트-이충복이 11대 1로 기선을 제압하고, 2세트 여자 복식에서는 이미래-김다희가 9대 6으로 승리했습니다.
3세트 남자 단식에 다시 나선 체네트는 서현민을 15대 12로 눌러 세트 점수 3대 0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에스와이의 반격도 매서웠습니다.
4세트 혼합 복식부터 6세트 여자 단식까지 내리 세 세트를 내준 하이원리조트는 3대 3 동점을 허용하며 위기에 몰렸습니다.
해결사는 '튀르키예 신성' 부라크 하샤시였습니다.
하샤시는 7세트 남자 단식에서 황득희와 1대 1로 맞선 5이닝째 끝내기 하이런 10점을 터트리며 11대 1로 경기를 매조졌습니다.
하이원리조트는 정규리그 종합 순위 4위(18승 20패·승점 57)를 지키며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한편 SK렌터카는 선두 경쟁 중인 하나카드를 4대 2로 꺾고 5라운드 첫 승을 거뒀습니다.
이로써 두 팀은 정규리그 종합 승점 73으로 동률을 이뤘으나 다승에서 앞선 하나카드(25승)가 1위, SK렌터카(24승)가 2위를 유지했습니다.
직전 라운드 우승팀 크라운해태는 우리금융캐피탈을 4-3으로 눌렀고, 웰컴저축은행과 NH농협카드도 각각 하림과 휴온스를 풀세트 접전 끝에 물리쳤습니다.
(사진=PBA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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