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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 안양, 새해 첫 경기서 요코하마 완파…김상욱 2골 1도움

HL 안양, 새해 첫 경기서 요코하마 완파…김상욱 2골 1도움
▲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공격 포인트 신기록을 눈앞에 둔 김상욱(19번)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의 강자 HL 안양이 2026년 새해 첫 경기를 대승으로 장식하며 우승을 향한 발걸음을 재촉했습니다.

HL 안양은 오늘(2일) 일본 코세 신요코하마 스케이트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23차전 요코하마 그리츠와의 방문 경기에서 5대 1로 승리했습니다.

오늘 승리로 17승(3연장승 포함) 6패(1연장패 포함)를 수확한 HL 안양은 승점 49점을 쌓아 한 경기를 더 치른 2위 닛코 아이스벅스(승점 50)를 승점 1점 차이로 바짝 추격했습니다.

공격의 선봉에는 대기록 작성을 눈앞에 둔 베테랑 김상욱이 섰습니다.

김상욱은 2골 1어시스트로 맹활약하며 개인 통산 151골 419어시스트를 기록, 통산 공격 포인트 570점을 달성했습니다.

이로써 김상욱은 은퇴한 오바라 다이스케가 보유한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통산 최다 포인트(572점) 기록 경신에 단 3점만을 남겨두게 됐습니다.

HL 안양은 1피리어드 4분 49초 만에 김상욱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신상훈의 크로스 패스를 받은 안진휘가 문전으로 퍽을 연결했고, 김상욱이 감각적으로 방향을 바꿔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2피리어드에서도 HL 안양의 공세는 계속됐습니다.

김상욱은 2피리어드 12분 44초에 신상훈이 상대 패스를 가로채 만들어준 기회를 놓치지 않고 골리까지 제치며 추가 골을 터트렸습니다.

이어 17분 2초에는 수비 지역에서 시작된 역습 찬스에서 김건우가 날카로운 리스트샷으로 골대 상단을 찌르며 스코어를 3대 0으로 벌렸습니다.

HL 안양은 3피리어드 11분 43초 오인교의 쐐기 골로 승기를 굳혔고, 경기 종료 1분 14초를 남기고 안진휘가 파워 플레이(상대 페널티로 인한 수적 우세) 상황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며 5대 1 대승을 완성했습니다.

신상훈도 3어시스트를 배달하며 팀 승리를 도왔습니다.

기분 좋은 새해 첫 승을 거둔 HL 안양은 내일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요코하마와 정규리그 24차전을 치릅니다.

(사진=HL 안양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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