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가봉이 16강 진출에 실패하자 가봉 정부가 축구대표팀을 해체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가봉은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코트디부아르에 역전패해 '3전 전패'로 네이션스컵에서 탈락했는데요.
경기 직후 체육 장관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렇게 발표했습니다.
[심플리스-데지레 맘불리/가봉 체육장관 : 첫째, 코칭 스태프를 해산하고. 둘째, 국가대표팀 활동을 무기한 중단한다.]
또 허벅지 부상으로 대회 도중 소속팀에 돌아간 '간판 공격수' 오바메양은 제명했습니다.
정부의 대표팀 해체는 FIFA로부터 중징계를 받을 사안인데요.
가봉 정부도 이를 의식했는지, 장관의 발표 영상을 SNS에서 빠르게 삭제했습니다.
(영상편집 : 이정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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