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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리그 수원FC, 국가대표 수비수 김혜리 영입

WK리그 수원FC, 국가대표 수비수 김혜리 영입
▲ 수원FC 입단한 김혜리

여자축구 WK리그 수원FC 위민이 중국 무대에서 뛰던 국가대표 수비수 김혜리(35세)를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A매치 137경기 출전에 빛나는 김혜리는 한국 여자축구 역대 최고의 수비수를 꼽을 때 단연 첫손에 들어가는 선수입니다.

김혜리는 2015년 캐나다 대회를 시작으로 2019년 프랑스, 2023년 호주·뉴질랜드까지 3차례 여자 월드컵 본선 무대에 출전한 베테랑이고, 국가대표팀 주장도 맡아봤습니다.

김혜리는 2011년 서울시청 여자축구단에서 프로에 데뷔한 뒤, 2014년부터 2024년까지 인천 현대제철 레드엔젤스에서 활약하며 WK리그를 대표하는 수비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지난해엔 중국 우한 장다 소속으로 뛰며 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 (AWCL) 초대 챔피언으로 등극하는 데에 기여했습니다.

수원FC는 오는 3월 AWCL 8강전을 앞두고 있어 이 대회 우승 경험이 있는 김혜리의 가세가 큰 힘이 될 전망입니다.

1년 만에 WK리그로 돌아온 김혜리는 "팬분들의 사랑을 듬뿍 받을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며 "캐슬파크(수원종합운동장)에서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어제(1일)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최유리 영입을 발표한 수원FC는 연이틀 '대어' 영입을 알리며 2년 만의 WK리그 정상 복귀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사진=수원FC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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