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배송
지난해 11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24조 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11월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4조 1천613억 원으로 1년 전보다 6.8% 늘었습니다.
2017년 1월 관련 통계 집계가 시작된 이후 가장 큰 규모입니다.
배달 플랫폼의 '무료배달' 마케팅 영향으로 음식서비스 거래액이 전년 대비 13.7% 늘며 증가 폭이 컸고, 온라인 장보기 확산에 따라 음·식료품 거래액도 10.1% 증가했습니다.
국내외 여행 수요 회복과 하반기 '숙박세일 페스타' 등의 영향으로 여행 및 교통서비스 거래액도 8.5% 늘었습니다.
가전·전자(-4.9%) 등 일부 품목에서는 거래액이 감소했습니다.
쇼핑몰별 각종 프로모션 행사가 줄어든 게 원인으로 꼽혔습니다.
온라인쇼핑 가운데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18조 5천941억 원으로 1년 전보다 7.9% 증가했습니다.
역시 역대 최대치입니다.
이번 조사에는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대규모 회원 탈퇴가 발생한 '쿠팡 사태'의 영향은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데이터처 관계자는 "쿠팡 이용자들이 다른 온라인 쇼핑몰로 이동했을 가능성도 있어 관련 사건의 영향은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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