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새해 첫날인 1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당원존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새해 첫날인 오늘(1일) "올해는 내란 극복, 사법 개혁 등 우리 앞에 주어진 역사적인 개혁 작업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민생 개혁과 국민 삶의 질을 높이려는 희망을 안고 6·3 지방선거에 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신년 인사회에서 "국민 여러분 속으로, 현장 속으로, 민생 속으로 달려 나가겠다. 종합특검, 통일교 특검 등 국민 여러분께서 바라는 정의롭고 민주적인 국가의 꿈을 이루고, 국민 삶과 행복을 위해서 함께 같이 뛰자는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1894년 갑오농민운동, (즉) 대한민국 1년이 시작된 이래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 140년 동안 직진하진 않았지만 절대 후퇴하지 않은 민주주의 역사를 우리는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며 "2026년 새로 쓸 한 해의 역사가 국민과 함께, 당원 동지들과 함께 반드시 승리의 역사로 기록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정세균 전 국회의장(상임고문)은 "민주당 정부가 출범하지 않고 과거 정부가 그대로였으면 과연 대한민국의 국익이 지켜지고 미래를 위한 노력이 제대로 이뤄졌을까를 생각하면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라며 "당 지도체제나 여러 가지 갖춰야 할 부분을 국민 눈높이에 맞게 잘 갖춰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당 상임고문인 김진표 전 의장은 "민주당과 이재명 대통령 정부는 같은 배를 타고 같은 강을 건너야 하는 운명공동체"라며 내란 극복과 사법 개혁, AI(인공지능) 3대 강국 부상 등에서 당정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김태랑 상임고문은 "당이 반듯한 모습과 바른길을 못 갈 것 같으면 절대 개혁에 성공하지 못한다"며 "당에서 일어나고 있는 여러 가지 잡다한 일을 정 대표가 잘 정리하고 깨끗하게 청산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자신을 '친청계'라고 소개한 뒤 "우리가 분열했을 때 패배했고 단결했을 때 승리했다"며 "다 친청계 아니에요? 청와대가 생겼으니"라고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신년 인사회 이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과 고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차례로 참배했습니다.
이어 경남으로 이동해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 및 권양숙 여사 예방, 문재인 전 대통령 예방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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