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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올 한 해 정말 애쓰셨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하루하루를 버텨낸 그 시간이 내년을 더 단단하게 만들어 줄 거라 믿습니다.

저희는 여러분의 선택이 헛되지 않도록 새해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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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빡!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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