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카페 매장에서 혼자 여러 자리를 차지하는 손님의 모습 온라인에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최근 온라인에 스타벅스에서 혼자 자리 4개를 차지하는 손님이라는 글과 사진이 올라온 겁니다.
한 남성 손님이 긴 테이블 석에 앉아서 여러 자리를 사용하고 있는 모습이죠.
확장형 모니터 2개, 그리고 노트북, 공책, 필통 이렇게 테이블 위에 올려져 있고요.
그 옆 의자에는 겉옷과 가방을 올려둔 모습이 눈에 띄기도 합니다.
스타벅스 매장에서는 장시간 여러 자리를 차지하는 손님 때문에 그동안 여러 차례 관련 논란이 불거졌었잖아요.
지난 6월에는 테이블에 가림막을 설치하고 3시간 넘게 사라졌던 손님이 빈축을 사기도 했었고요.
스타벅스코리아 측은 지난 8월 매장에서 개인용 데스크톱 컴퓨터 프린터 칸막이 등의 사용을 금지하기도 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