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주병 치우는 한국도로공사
오늘(30일) 오전 3시 10분 광주 북구 동림동 호남고속도로(순천 방향) 동림IC 램프 구간을 주행 중이던 25t 화물차에서 맥주 상자가 도로로 떨어졌습니다.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320상자에 담겨 있던 맥주병이 대부분 깨졌습니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과 한국도로공사는 신고 접수 7시간여 만에 사고 수습을 마쳤습니다.
경찰은 우회전하던 화물차의 무게가 한쪽으로 쏠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한국도로공사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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