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이 임기를 1년여 남기고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오늘(30일)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최근 유 위원장이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지난해 1월 취임한 유 위원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 서울법대 동기로, 임명 당시 야권으로부터 '보은 인사'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유 위원장 재임 시기에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에 대한 권익위의 '봐주기 조사' 논란도 제기된 바 있습니다.
권익위원장의 임기는 3년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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