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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에도 반팔 입고 달린다…'러닝 성지' 몰려든 곳

러닝하시는 분들 참 많으시죠.

달리고 싶은데 추워서 아쉬운 요즘입니다.

다만 이런 겨울에도 안전하게 러닝을 즐길 수 있는 트랙이 전국 곳곳에 설치돼 눈길을 끌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비닐하우스인 것 같지만 실제로는 달리기 트랙입니다.

파주시 지난 15일, 비닐하우스 트랙으로 만든 러닝 구장을 설치한 겁니다.

한파와 강풍 등 날씨 걱정 없이 뛸 수 있어서 현재 평일 기준 하루 약 600명의 시민들이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서산시도 최근 육상 트랙 400m 전 구간에 비닐하우스를 설치했고요, 당진시도 동계 비닐터널 트랙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각 지역 모두 육상 꿈나무들이 혹한기 훈련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이런 시설을 도입한 건데요, 지금은 일반 시민들에게까지 확장되고 있는 겁니다.

서산과 당진의 비닐하우스 트랙, '겨울철 러닝 성지'로 불릴 만큼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네요.

(화면출처 : 파주시청·당진시청, 유튜브 '서산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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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빡!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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