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환율이 야간 거래에서 낙폭을 소폭 줄이며 1,440원대 초반에 장을 마쳤습니다.
27일(한국시간) 새벽 2시 달러-원 환율은 전장 서울환시 종가 대비 7.60원 하락한 1,442.20원에 마감했습니다.
이번 장 주간 거래(9시~15시 30분)의 종가 1,440.30원과 비교하면 1.90원 상승했습니다.
국민연금이 지난 24일부터 전략적 환헤지를 본격적으로 가동했다는 소식에 달러-원 환율은 이날 추가로 하락했습니다.
정규장 마감 후에는 2거래일간 40원 넘게 급락한 데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장 중 1,450원 선을 회복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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