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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과 1년 재계약…"내년에 더 발전된 모습"

은퇴와 현역 연장을 놓고 고민한 걸로 알려진 기성용 선수가, 포항과 재계약을 하고 내년에도 K리그 무대에서 뛰게 됐습니다.

포항 구단은 기성용과 1년 재계약을 하고 2026년에도 '강한 동행'을 이어간다고 발표했습니다.

기성용은 올해 여름, 열 시즌 동안 몸담았던 서울을 떠나 포항으로 '전격 이적'했는데요.

친정팀을 상대로 날카로운 프리킥으로 도움을 기록하는 등, 이적 후 K리그 16경기에서 도움 2개를 올리고 그라운드 안팎에서 존재감을 뽐내며 포항이 시즌 4위에 오르는 데 기여했습니다.

다음 달 37살 생일을 맞는 기성용은 내년에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팬들에게 성탄과 새해 인사를 전했습니다.

[기성용 : 메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연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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