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365]
내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정 규모가 10만 9천100명으로 정해졌습니다.
올해 배정 인원 9만 6천 명보다 14.1% 늘어난 수준입니다.
내년 배정 인원은 전국 2만 8천 농·어가에서 고용할 계절근로자 9만 4천100명과 공공형 계절근로와 시범사업, 긴급 인력 수요 등에 대응하기 위한 예비 탄력분 1만 5천 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정부는 이번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정 확대로 농·어촌 일손 부족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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