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경찰서
서울 강남경찰서는 카페에서 소화기를 뿌리며 난동을 부린 혐의(업무방해)로 20대 여성 A 씨에 대해 입건 전 조사(내사) 중이라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전날 오후 6시쯤 강남구 역삼동의 한 프랜차이즈 카페에 들어가 소지하고 있던 분말 소화기를 뿌린 뒤 출동한 경찰에 임의동행됐습니다.
A 씨의 난동으로 카페 손님 등 70여 명이 대피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A 씨에게서 음주나 약물 투약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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