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단독] 공수처, 윤영호 첫 조사…경찰, 내일 2차 조사 예정

통일교 현안 청탁을 목적으로 전·현직 의원들에게 금품을 건넸다고 특검 단계에서 진술했던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영호 씨가 오늘(23일)부터 연이틀 서울구치소에서 접견 조사를 받을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윤 씨는 오늘 오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로부터 참고인 신분으로 첫 접견 조사를 받고, 내일 오전에는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전담수사팀의 피의자 신분 추가 접견 조사를 받을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공수처 수사팀이 '민중기 특검 직무유기 고발 사건'과 관련해 특검 단계에서 주요 진술을 한 당사자인 윤 씨를 조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귀에 빡!종원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
SBS 연예뉴스 가십보단 팩트를, 재미있지만 품격있게!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연합뉴스 - 국내최고 콘텐츠판매 플랫폼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