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국제영화제와 부산국제영화제 등에 초청돼 주목을 받은 영화 프로젝트Y가 다음 달 개봉합니다.
주연을 맡은 배우 한소희 씨는 첫 상업영화라 진중한 마음으로 임했다고 말했습니다.
[뭘 얼마나 더 바닥을 치실 건데? 바닥 안 치려고 이러는 거 아니야.]
프로젝트Y는 가진 것이라곤 서로뿐이었던 미선과 도경이 밑바닥 현실에서 벗어나려 숨겨진 검은돈과 금괴를 훔치며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최근 극장가에서 보기 드문 여성 주연 영화이자, 배우 한소희, 전종서 씨의 출연으로 일찌감치 화제가 된 영화입니다.
한소희 씨는 어제 제작발표회에서 전종서 씨와 물 흐르듯 연기했다며 전종서 씨의 뛰어난 연기에 자신도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한소희 씨는 프로젝트Y가 자신의 첫 상업영화 데뷔작인 만큼 신중하고 진중한 마음으로 임했고 책임감도 느꼈다고 합니다.
모든 작품이 소중하지만, 이번이 더 떨리고 긴장된다고 하네요.
(화면출처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