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길식 감독
프로축구 K리그2 충북청주FC는 김길식 감독이 구단과 상호 합의해 사퇴하기로 했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김 감독은 지난 7월 충북청주의 제3대 감독으로 부임해 팀 성적 반등을 위해 노력했지만 부진 탈출에 실패했고, 충북청주는 2025시즌 K리그2에서 12위에 그쳤습니다.
구단은 내년 시즌을 대비한 팀 리빌딩을 위해 김 감독과 협의 끝에 결별을 결정했으며, 올해 말까지 새로운 사령탑을 영입해 팀 재정비에 나설 계획입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