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2위 정관장이 KCC를 제압하고 선두 추격을 이어갔습니다.
정관장은 오브라언트와 아반도 콤비가 전반에만 24점을 합작해 19점 차 리드로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허훈, 허웅 형제를 앞세운 KCC의 추격에 종료 1분30초 남기고 두 점 차까지 추격을 허용했는데, 여기서 박정웅이 결정적인 석 점슛을 터뜨렸습니다.
2위 정관장은 KCC를 77대 72로 꺾고 같은 시각 패배한 선두 LG를 1경기 차로 추격했습니다.
최하위 가스공사는 양 팀 최다 18점을 올린 벨란겔을 앞세워 LG의 5연승을 저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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