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과방위가 3천300만 개 넘는 쿠팡 고객 계정 유출 경위를 긴급 질의하기 위해 오늘(2일) 전체회의를 열었습니다. 회의에는 쿠팡 박대준 대표와 브랫 매티스 쿠팡 최고정보보안책임자 등이 참석했습니다. 주식을 처분해 이미 4천8백억여 원을 현금화한 것으로 알려진 쿠팡 김범석 의장의 책임을 묻자 박대준 쿠팡 대표이사는 김 의장이 아닌 "본인의 책임"이라고 답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전하겠습니다.
(취재 : 이현영, 영상편집 : 이승희, 제작 :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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