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쿠팡 고객에게 협박메일…'서명 키' 부실관리 정황
4천500명이 넘는 쿠팡 이용자들이 "당신의 개인 정보가 유출됐다"는 내용의 협박성 메일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쿠팡이 서명 키와 같은 시스템 접근 권한을 부실하게 관리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2. 공동현관 '비번' 뚫렸다…'집단 소송' 움직임
이번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배송지 정보는 물론 아파트 공동현관 비밀번호까지 노출되면서 이용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일부 소비자들은 집단 소송에 나섰습니다
3. "계엄 해제 표결 제대로 안 알려"…오늘 구속기로
12·3 비상계엄을 해제하는 표결을 방해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오늘(2일) 구속 심사를 받습니다. 구속 여부는 계엄 1년이 되는 내일 새벽 결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4. "숨진 양평 공무원에 진술 강요"…수사관 고발
국가 인권위가 김건희 특검에서 조사받다 숨진 양평 공무원 사건과 관련해, 조사과정에 진술강요가 있었다고 판단했습니다. 인권위는 수사관 1명을 고발하고 3명을 수사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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