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뉴욕증시입니다.
1일에는 미 공급관리협회 ISM이 발표하는 1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가 공개되고 3일에는 ADP가 발표하는 11월 민간고용이 발표됩니다.
또 5일에는 9월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가 공개됩니다.
지난 주말 뉴욕증시는 금리 인하 기대감이 이어지며 3대 지수가 5거래일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이번 주는 미국의 추수감사절 다음 첫 번째 월요일로 쇼핑이 정점을 이르는 사이버 먼데이로 불리는데요.
연말 소비 기대감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또 미 연준 인사들이 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통화정책 발언을 삼가는 '침묵 기간'에 돌입한 가운데 1일 파월 연준의장의 발언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데요.
최근 윌리엄스 총재와 월러 이사의 발언 이후 시장의 12월 금리 인하 기대치가 올라갔지만, 아직 연준 위원들 사이의 의견이 팽팽하기 때문에 파월 의장이 연설에서 어떤 절충안을 내놓을지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지난주 마감 상황을 살펴보면 연말 쇼핑 시즌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며 아마존과 월마트가 1% 이상 상승했고 인텔이 2027년부터 애플의 M 시리즈 저가형 칩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10% 급등했습니다.
2일에는 네트워크용 반도체 제조회사인 마블 테크놀로지, 사이버 보안업체 크라우드 스트라이크가 실적을 내놓고 3일 장 마감 이후에는 최근 오픈AI와 협업을 확대한, 기업용 소프트웨어 회사 세일즈포스가 실적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뉴욕증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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