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아리아나 그란데 "타인의 외모 함부로 평가 말길"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지난해 자신의 인터뷰 영상을 SNS에 올리며 다른 사람의 몸에 대해 함부로 평가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최근 아리아나 그란데는 자신의 인터뷰 영상을 SNS에 올리며 여러분에게 상기시키기 위한 거란 설명을 달았습니다.

해당 영상에서 그란데는 자신은 열여섯, 열일곱 살 때부터 실험실 유리 접시 속 표본이었고, 어떤 문제가 있는지에 대한 얘기를 들었다며, 그 문제를 고치면 또 다른 이유를 대며 외모에 문제가 있단 말을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사람들은 타인의 외모나 건강에 대해 편하게 논평하지만 그건 절대 느껴서는 안 될 편안함이라며, 불편하고 끔찍한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란데는 2년 전에도 여러분은 다른 사람이 어떤 고통을 겪는지 모른다, 사랑이나 배려로 나온 말이더라도 상대는 이미 노력하고 있거나 극복해 나가고 있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NAVER에서 SBS NEWS를 구독해주세요
SBS 연예뉴스 가십보단 팩트를, 재미있지만 품격있게!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연합뉴스 - 국내최고 콘텐츠판매 플랫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