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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청년미래자문단 출범…"청년 삶 변화시키는 정부될 것"

대통령실 청년미래자문단 출범…"청년 삶 변화시키는 정부될 것"
▲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청년 목소리를 정책에 직접 반영하겠다는 취지의 소통기구인 대통령실 청년미래자문단이 출범했습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직접 단장을 맡고, 오창식 청년재단 이사장이 부단장을, 이주형 대통령실 청년담당관이 간사를 맡게 됐습니다.

강훈식 실장은 오늘(3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출범식 및 1차 회의에서 "청년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정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자문단 아이디어가 제도로 구현되도록 책임 있게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기존 청년 모임처럼 좋은 말만 오가다 끝나는 자리가 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논의 주제나 방식에 제약 없이 자유롭게 의견을 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자문위원은 총 15명으로, 노동·금융·법률·창업 분야뿐 아니라 고립·은둔 청년 문제를 다루는 활동가 등까지 포함됐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중소기업 출신 청년 구직자가 경력증명서를 발급받는 데 있어 어려움을 겪는 문제가 논의됐고, 강 실장은 "근로복지공단 등을 통한 온라인 경력증명서 발급 시스템 구축 방안을 즉시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전은수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앞으로 자문단은 정기 회의와 주제별 분과 논의를 통해 청년 고용·부채 등 다양한 의제를 심층 검토하고, 청년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과제를 계속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대통령비서실 청년미래자문단 (15인) 오창석 現) 청년재단 이사장 곽성욱 現) 시리즈벤처스 공동대표 김기헌 現)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청년정책연구본부장 김종진 現) 사단법인 유니온센터·일하는시민연구소 소장 김혜영 現) 성평등가족부 다문화가족정책위원회 민간위원 박수민 現) 광주청년지갑트레이닝센터 상임이사 안예슬 現) 고립은둔청년 커뮤니티 : 고민정거장 공동대표 엄보운 現) 로앤컴퍼니 이사 유재진 現) 외식브랜드 '유가솜씨 닭갈비' 대표 장한별 現) 한국교통연구원 연구위원 전성신 現) 니트생활자 대표 전현우 現) 서울시립대 자연과학연구소 연구원 정서원 現) 부산청년들 이사장 정현미 現) 더가능연구소 수석연구원 한승혜 現) 작가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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