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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도 유튜버도 아니다…중고생이 꼽은 장래희망 1위

요즘 학생들의 희망직업은 뭘까요?

의사? 유튜버? 아니었습니다. 기사로 확인하시죠.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초중고 학생 등 3만 7천여 명에게 진로에 대해 물었는데요.

중학생의 경우, 교사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는 운동선수, 이어서 의사, 경찰관 순으로 조사됐는데요.

교사 선호 비율은 지난해 6.8%에서 0.7%p 상승한 반면, 의사는 1.5%p 하락했습니다.

고등학생도 희망 직업 1위는 교사였습니다.

이어 간호사 생명과학자, 보건·의료분야 기술직이 뒤를 이었는데요.

교사는 이 조사가 국가 승인통계가 된 2015년 이래로 중고교생 희망 직업 1위를 단 한 번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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