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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뛰는 아이에게 주의 줬더니 "제지는 엄마가 해요!" "직원이 뭔데!"

한 다이소 매장에서 여성 직원이 손님 앞에서 무릎을 꿇고 사과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퍼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글쓴이에 따르면 직원이 아이에게 주의를 주자, 이를 본 아이 엄마는 갑자기 격한 말투로 소리를 지르며 직원에게 폭언했는데요. 여성은 "그래서 내가 아까 제지했다. 제지는 엄마가 한다. 직원이 뭔데 손님이 얘기하는데 이래라저래라 하나. 일이나 하지 계속 애만 쳐다보고 있냐"고 큰 소리로 따지고 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직원 자녀들이 보면 얼마나 속상할까" "저건 단순 진상이 아닌 인격 조롱이다" 라면서 공분했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정확한 당사자와 중간자 입장도 들어봐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양현이 / 편집: 나홍희 / 디자인: 이수민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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