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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목 잡아끌더니 그대로 내동댕이?…잉글랜드 여자축구에서 벌어진 난투극

잉글랜드 여자축구에서 레슬링을 방불케 하는 폭력 장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24일(한국시간) 열린 잉글랜드 여자축구 리그 컵 3라운드 레스터시티 WFC와 크리스탈팰리스 FC 위민의 경기에서 팰리스의 루샤 리틀존이 레스터의 한나 케인과 언쟁을 벌이다, 케인의 목을 잡아끌어 내동댕이치고 즉시 퇴장당했습니다.

(구성·편집 : 한지승,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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