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9 소방
어제(24일) 밤 11시쯤 대구 달성군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밤 11시 20분쯤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등 장비 40대와 인력 1백여 명을 투입했습니다.
화재 발생 당시 공장 안에 있던 직원 3명은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2시간여 만인 오늘 새벽 1시 반쯤 큰 불길을 잡고 현재 잔불 정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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