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누가 곱게 칠하기라도 한 것 같죠?
녹색, 갈색 등의 일반적인 메뚜기와 달리 몸 전체가 분홍색인 메뚜기가 눈길을 끕니다.
한 환경 감시원이 뉴질랜드 남섬의 매켄지 분지에서 발견한 분홍 메뚜기입니다.
유전적 돌연변이로 인해 붉은 색소가 과도하게 생성돼 몸이 분홍색이 된 것인데 뉴질랜드뿐 아니라 영국과 일본, 미국 등에서도 보고된 적이 있다고 하네요.
전문가들은 몸이 분홍색이면 포식자의 눈에 띌 확률이 높아 생존 가능성이 낮다며 분홍색 메뚜기의 발견은 매우 드문 일이라고 전했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kristianlewis6816, Wiroxe, michaelpfalzgraf7663, 엑스 RapidBrie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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