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용인동부경찰서
70대 어머니에게 여러 차례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어제(22일) 살인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젯밤 10시쯤 경기 용인시 기흥구의 한 아파트에서 자신의 어머니 B 씨에게 흉기를 여러 차례 휘두른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 씨는 머리와 팔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약 20여 분 만에 범행 현장 근처에서 A 씨를 긴급체포하고, 범행 동기와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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