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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신분 세탁 뒤 시장 꿰차더니 '범죄단지 운영' 결국 종신형

중국인이면서 필리핀에서 현지인으로 위장해 범죄단지를 운영한 필리핀 소도시의 전직 시장이 종신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궈 씨는 본명이 궈화핑인 중국인으로 10대 시절 필리핀에 들어와 신분을 바꾼 뒤 시장직까지 역임했습니다.

궈 씨가 중국 정부를 위해 일한 중국인 간첩이라는 의혹도 제기됐지만, 간첩 혐의로 기소되지는 않았습니다.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양현이 / 편집: 김세희 / 디자인: 육도현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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