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로리다주 취업박람회 참가한 구직자
지난 9월 미국의 고용 상황이 예상보다 좋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노동부는 9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11만 9천 명 증가했다고 현지 시간 20일 밝혔습니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5만 명을 웃돈 수칩니다.
9월 실업률은 4.4%로 8월 4.3% 대비 소폭 올랐고, 전문가 예상 4.3%도 웃돌았습니다.
이번 보고서는 원래 발표일이 10월 3일이었지만, 같은 달 1일 시작돼 이달 12일 끝난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 탓에 발표가 한 달 넘게 지연됐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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