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KBL 유스 클럽 드림컵 개최
KBL은 오는 28∼30일 충북 제천 일원에서 2025 KBL 유스 클럽 드림컵을 처음으로 개최한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KBL은 유스 클럽 농구를 활성화해 유소년 선수들이 체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장기적으로는 선수 저변 확대와 유망주의 엘리트 진학을 유도하기 위해 새 대회를 창설했습니다.
KBL 구단 소속 유스 클럽팀 중 U10·U12 부서 총 40개 팀이 참가합니다.
예선 조별 풀리그를 거쳐 각 조 상위 2개 팀이 본선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부서별 1·2·3위 팀 및 최우수선수(MVP)를 선정해 시상할 예정입니다.
대회는 제천체육관, 어울림체육센터, 남부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립니다.
KBL은 앞으로도 유소년 선수들이 꾸준히 농구를 접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사진=KBL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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