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깨우는 커피 한 잔의 여유, 놓칠 수 없는 즐거움이죠.
그런데 최근 중국에서는 단백질까지 신경 쓴 색다른 커피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중국 베이징의 한 곤충 박물관 안 카페에서 선보인 커피입니다.
그런데 커피 위에 푸짐하게 올라간 이 토핑, 바퀴벌레입니다.
이곳의 커피는 갈아낸 바퀴벌레를 위에 뿌리고 말린 밀웜까지 넣어 단백질을 강화했는데 모든 재료는 전통 약재 상점에서 구입해 안전성을 확보했다고 하네요.
특히 중국 전통의학에서는 바퀴벌레 가루가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는데 카페 측은 한 잔당 우리 돈으로 약 9200원인 이 바퀴벌레 커피가 하루 평균 10잔 이상 판매된다며 주로 호기심 많은 젊은 층이 찾는다고 전했습니다.
(화면출처 : 더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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