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이 1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 심리로 열린 한덕수 전 총리의 재판에 출석해 한덕수 전 총리가 계엄선포 재고를 요청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최상목 당시 기재부 장관은 "금융시장에 대한 여파 어떻게 됩니까" 말했고,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우방국이나 동맹국에 어떻게 대처할 것입니까" 물었는데, 자신이 '오래가지 않을 계엄'이라고 설명하며 "금융시장 걱정 마쇼"라고 답했다고 말했습니다.
(구성 : 김혜영, 영상편집 : 이승희, 디자인 : 육도현,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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