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드래곤이 미국 패션 문화 전문 매체 콤플렉스 네트웍스가 발표한 21세기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됐습니다.
이 명단엔 카녜이 웨스트와 퍼렐, 데이비드 베컴 등이 이름을 올렸는데, 유일한 아시아 아티스트인 지드래곤은 16위를 차지했습니다.
콤플렉스는 케이팝이 전 세계 열풍을 몰고 오기 전부터 패션의 기준을 세운 인물이라고 지드래곤을 소개했습니다.
언제나 트렌드에 한발 앞서 있었고, 데뷔 2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케이팝에서 스타일이란 무엇인지 정의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