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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를 잘 보내드린 것 같아요"…외조부상에도 '태극마크' 달고 버틴 김주원의 눈물

극적인 동점 홈런으로 우리 대표팀을 구해낸 김주원의 이야기가 팬들에게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김주원은 어제(16일)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과의 평가전에서 6대 7로 끌려가던 9회 말 2사 후 동점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7대 7 무승부를 이끌었는데,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이번 대회 기간 중 돌아가신 외할아버지에 관한 질문에 어렵게 입을 열었습니다.

(취재  : 유병민, 구성·편집 : 한지승,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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