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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무시하고 들어갔다…"빨리 피해" 뒤에서 '슥'

미국 옐로스톤 국립공원의 한 언덕에 관광객들이 서 있습니다.

그런데 사방에서 빨리 피하라는 소리가 쏟아집니다.

이 관광객들은 들소 출몰 경고를 무시하고 위험 구역에 들어간 건데, 아니나다를까 들소의 공격을 받으면서 하마터면 큰 봉변을 당할 뻔했습니다.

최근 몇 년 사이 이 지역에서는 사람이 들소에 들이받혀 다친 사고가 여러 차례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는데, 공원 관리소 측은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큰 동물과는 최소 23m 이상 떨어져 있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cowboystatedaily, 엑스 Protect_Wldlife, Geology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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