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파주 반도체 공장서 전기 작업하던 50대 감전…2도 화상

파주 반도체 공장서 전기 작업하던 50대 감전…2도 화상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경기 파주시의 한 반도체 제조 공장에서 전기 점검 작업을 하던 50대 근로자가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어제(12일) 오후 2시 21분쯤 파주시 문발동 소재 반도체 제조 공장 4층 전기 변전실에서 근로자인 50대 남성 A 씨가 감전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 씨는 상반신에 2도 화상을 입고 동료들에 의해 1층으로 옮겨졌으며 이후 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돼 현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변전실에서 전기 점검을 하던 중 감전된 것으로 보고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TV 캡처, 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SDF2025에 초대합니다. 11/13(목) DDP 제로 시대의 재설계:다시 쓰는 혁신
SBS 연예뉴스 가십보단 팩트를, 재미있지만 품격있게!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연합뉴스 - 국내최고 콘텐츠판매 플랫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