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해양경찰서 전경
울산 동구 방어진 동진항 해상에서 신원미상의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13일) 울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전 9시 1분 바다에 검은 형체의 사람이 떠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현장에 출동해 시신을 수습한 뒤 신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며 "지문 채취 등을 통해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울산해양경찰서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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