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회 FIA 카팅 Arrive & Drive 월드컵
권오탁(시니어 부문)과 최무성(주니어 부문)이 오는 14~1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제1회 '국제자동차경주협회(FIA) 카팅 어라이브 & 드라이브(Arrive & Drive) 월드컵'에 출전합니다.
대한자동차경주협회는 오늘(13일) "권오탁과 최무성이 이번 대회에 한국 대표로 나선다"며 "한국 선수단은 블랙야크아이앤씨의 공식 후원과 벨포레모터아레나의 지원을 통해 대회를 준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FIA 카팅 Arrive & Drive 월드컵은 50개국에서 선발된 107명(시니어 54명·주니어 53명)의 선수(12~19세)가 동일한 사양의 카트를 이용해 순수한 운전 실력과 기량을 겨루는 무대로 이번이 1회 대회입니다.
▲ 제1회 FIA 카팅 Arrive & Drive 월드컵에 나서는 권오탁과 최무성
대회가 치러질 LYL 인터내셔널 서킷(1랩 1.5km)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카트 서킷입니다.
권오탁과 최무성은 지난 9월 막을 내린 2025 문체부장관배 KIC컵 카트레이싱 시리즈를 통해 참가 자격을 따냈습니다.
이번 대회는 FIA 카팅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됩니다.
(사진=FIA 홈페이지 캡처, 대한자동차경주협회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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