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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8개월 만에 정상…'뜨거운 눈물'

프로당구 LPBA 7차 대회에서 이미래 선수가 4년 8개월 만에 정상에 올랐습니다. 오랜 슬럼프를 이기고 통산 5승째를 확정하는 순간, 뜨거운 눈물을 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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