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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라이드', 주말 박스오피스 1위…누적 관객 36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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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퍼스트 라이드'가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퍼스트 라이드'는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전국 23만 81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36만 8,848명.

'퍼스트 라이드'는 24년 지기 친구인 '끝을 보는 놈 태정(강하늘 분)', '해맑은 놈 도진(김영광 분)', '잘생긴 놈 연민(차은우 분)', '눈 뜨고 자는 놈 금복(강영석 분)', '사랑스러운 놈 옥심(한선화 분)'이 첫 해외여행을 떠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코미디 작품이다.

지난달 29일 개봉한 뒤 단 한 번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으며 주말 박스오피스까지 수성했다. 다만 극장가가 비수기에 접어들어 관객 동원세가 가파르지는 않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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