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단 후 3달, 제대로 손며들은 LA?…'손흥민 효과' 실감한 LAFC 플옵 현장

LAFC 공격수 손흥민이 커리어 첫 미국 프로축구 MLS 플레이오프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손흥민은 오늘(한국시간) LA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스틴FC와의 MLS컵 플레이오프 1라운드 1차전 경기에서 드니 부앙가와 공격진을 이끌며 결승골을 합작하는 등 양 팀 최고 평점을 기록해 팀의 2대 1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구성·편집 : 한지승, 영상취재 : 하주은 이원정 (SBS인터내셔널),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