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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한지민 영화 훼방 놓겠다" 협박…결국

배우 한지민 씨를 향해 악성 게시물을 남긴 30대 여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해 9월과 10월, 자신의 SNS에 한지민이 출연하는 영화에 훼방을 놓겠다 등의 글을 19건 올렸고, 이 글을 한지민 씨와 한지민 씨의 지인들도 볼 수 있도록 태그했습니다.

결국 한지민 씨의 소속사는 고소장을 접수했고, 이 여성은 지난 20일 협박 및 모욕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해 8월, 한지민 씨와 밴드 잔나비의 보컬 최정훈 씨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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