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출근길 시내버스서 냉각수 유출돼 30대 승객 병원행

출근길 시내버스서 냉각수 유출돼 30대 승객 병원행
▲ 서울 용산구 삼각지역 인근 시내버스 냉각수 사고

오늘(28일) 오전 6시 40분쯤 서울 용산구 삼각지역을 지나던 시내버스에서 냉각수가 유출돼 승객이 화상을 당했습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사고는 버스의 냉각수 배관이 터지면서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30대 남성이 다리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사고 조치를 마무리한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TOPIS 갭처, 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SDF2025에 초대합니다. 11/13(목) DDP 제로 시대의 재설계:다시 쓰는 혁신
SBS 연예뉴스 가십보단 팩트를, 재미있지만 품격있게!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연합뉴스 - 국내최고 콘텐츠판매 플랫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