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정려원·이정은 주연 '하얀 차를 탄 여자' 내일 개봉

배우 정려원, 이정은 씨가 열연을 펼친 영화 '하얀 차를 탄 여자'가 완성된 지 3년 만에 관객과 만납니다.

영화 하얀 차를 탄 여자는 피투성이 언니를 싣고 병원에 온 도경이 경찰 현주에게 혼란스러운 진술을 하면서, 그날의 진실에 다가가는 스릴러 영화입니다.

2022년 촬영을 마치고 3년 만에 극장에 걸리게 됐습니다.

무엇보다 도경과 현주를 연기한 정려원, 이정은 씨의 열연이 돋보이는 영화인데, 정려원 씨는 내공을 채운 배우와 만나면 큰 기둥이 있는 느낌이라며, 이정은 씨가 든든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정은 씨 역시 정려원 씨에 대해 강인함과 연약함 사이에서 자신을 헷갈리게 했다며 연기를 칭찬했습니다.

(화면출처 : 바이포엠스튜디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SDF2025에 초대합니다. 11/13(목) DDP 제로 시대의 재설계:다시 쓰는 혁신
SBS 연예뉴스 가십보단 팩트를, 재미있지만 품격있게!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연합뉴스 - 국내최고 콘텐츠판매 플랫폼
      >